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후 OL 유괴 살인 사건 (문단 편집) == 범인에 대해 == [[파일:Usxiig1.jpg]] 체포되는 미야카와 유타카 용의자. 24일 아침 고후시에 사는 미야카와 유타카(宮川豊, 당시 38세)가 지인을 통해 '자수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 체포되었다. 사건의 범인은 자동차 판매업을 하는 [[세일즈맨]]으로 판매 실적을 올리기 위해 거짓으로 계약한 계약금과 [[호스티스]]였던 [[한국인]] 애인의 데이트비로 거액의 빚을 진 상태에서 돈을 목적으로 범행을 실행했다. 그는 결혼하여 가정을 일군 상태였지만 자주 가던 가게의 한국인 여성과 만나 살게 할 집을 마련해 주는 등의 [[불륜]]을 저질렀으며 그 전까지도 식료품점 점원 등 여러 명과 교제하고 있었던 듯하다. 부인은 그가 바람을 피운 것을 알고있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미야카와의 빚은 7,000만엔 정도로 애인을 위해 마련한 집세 42,000엔도 2개월분이 밀려있던 상태였다. 미야카와는 범행 당일 오전 전화세를 내기 위해 찾아간 신용 금고 은행에서 창구에 있던 젊은 여성을 보았는데 가슴의 명찰에 '우치다 유키'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고 그녀를 목표했다고 한다.[* 다른 상사들은 직급이 높다는 이유로 명찰을 차지 않고있었다.] 우치다는 갓 고교를 졸업하고 해당 지점에 취직한 지 8일 정도밖에 안 되는 신입이었다. 범행 실행을 위해 건 전화로 잡지의 한 코너인 '활약하는 빛나는 여성'을 소재로 피해자를 소개하고 싶다는 내용을 꾸며냈다. 전화를 받은 상사의 말로는 목소리가 [[신사]]적이며 공손하다는 인상이었고 기자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야마나시현의 일간 신문이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했던 것을 믿어버리고 말았다. 미야카와는 우치다를 납치하여 차로 이곳 저곳을 헤매다 채 2시간이 안된 오후 8시경 살해하였는데, '''돈을 요구하는 전화는 이미 우치다가 살해된 후에 건 전화였다.''' --천하의 개쌍놈-- 살해한 이유는 우치다가 저항했기 때문이며 입에 타올을 밀어넣고 그 위로 접착 테이프를 둘렀더니 기절해서 놀라 강에 버렸다고 얘기했다. 그 날 밤 우치다의 자택에 '신용 금고에 근무하는 마츠모토'라고 소개한 여성이 피해자 집을 확인하려는 듯한 전화를 걸어왔는데, '마츠모토'라는 성의 여직원은 없었던 것이 드러났다.[* 옛 성이 마츠모토인 여직원이 있었지만 퇴직했으며 사건과 무관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화는 범인이 아닌 피해자의 친구의 어머니가 건 것으로, 친구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치다와 같이 있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여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친구의 어머니'라고 말하기 껄끄러워 피해자의 동료였던 '마츠모토'의 이름을 댄 것이라고.(...) 미야카와는 우치다를 살해한 후에도 애인과 [[한국]]에 놀러가는 등의 무자비함을 보였으나 23일 귀국 후 다음날 자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